아~~ 너무 감사해요! 비건 마크가 안붙어 있어서 긴가민가해서 사고 싶었는데 내려놨었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 도전합니다1!!! 근데 농심 저렇게 떡하니 소고기 샤브샤브 국물맛이라고 쓰면 어떡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같은 사람들은 다 소고기 성분 들어간 줄 안다구여…
아 ㅋㅋ 저 위에껀 제가 그냥 인터넷에서 캡처한거에요.ㅋㅋ 한국에서 파는 거라 성분이 다르더라구요. ㅋㅋ
아까 사진 옮기기 귀찮아서 ㅋㅋㅋㅋ
아래 오늘 한인마트에서 찍은거 올려요. 캐나다에서 파는건 소고기 샤브샤브 국물맛이라고 안써 있어요.ㅋㅋ
그리고 캐나다에서 파는 맛있는 라면 하얀 봉지에 왼쪽 위에 녹색 점 찍어놨더라구요.
사진에는 안나오는데 녹색 네모 칸 안에 녹색 점 찍혀 있어요. 채식 마크로 넣은 것 같아요.ㅎㅎ
성공하셨나요?
갑자기 궁금해 졌어요.ㅋㅋ
저 9월 한 달 완죤 성공하고 지금까지 하고 있습니당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지금 부모님 댁에 와있어서 부모님이 돼지고기 김치만두 한번만 해먹자고 하시는데 그건 먹을 것 같아요 ㅋㅋ 근데 토론토 돌아가면 고기는 이제 한두~세 달에 어떻게 한번 먹지 않을까 싶네요.
신기하게도 제 몸에서 고기가 엄청 땡기는 그런 날이 살면서 한번씩 있었는데, 작정하고 다른 단백질을 의식적으로 보충하려다보니 여태까지 고기 땡기는 날은 없었어요! (생선 등은 먹어 왔으니…) 뭐 제 몸에 진짜 괜찮은지 어떤지는 나중에 두고 봐야 알겠지만 지금까지는 몸도 더 가뿐하고 기분도 좋고 특별히 먹고 싶은 마음도 없고 만족합니다.
제가 지금 부모님댁에서 유유자적 중이라 ㅋㅋ 컴터를 안해서 토론토 돌아가면 업뎃할 것이 많네요!!
오오 굿잡!!!
전 첨에 채식하기 전에 고지혈증 등등 이것 저것 있었는데 채식하고 나서 건강검진하니까 싹 다 없어져서 신기했던 경험이 있어요.ㅋㅋ
대신 그때는 건강한 채식을 했어요. 지금처럼 채식 피자, 채식버거, 라면 등등 이런거 하나도 안먹으며 채식했었어요.ㅎㅎ
라따뚜이 옆에 파스타 레시피 알려주실 수 있나요? 넘 맛나보여요!
앗 페퍼론치노 알리오 올리오인데, 버섯도 넣었던 것 같아요!
이태리 레시피를 보면 마늘 하나 슬라이스 해서 기름에 향만 내주고 마늘은 건져내던데, 저는 마늘을 드음뿍 넣어요… ㅋㅋ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에 다진 마늘 넣어서 노릇하게 토스트 해주고, 페퍼론치노도 똑같이 해주고, 버섯 넣어서 소금 넣고 간맞춰서 볶다가 살짝 삶은 파스타면 넣고 만테까레 쉐낏 쉐낏 해서 달걀 노른자 얹고 파마산에 후추 뿌린 심플한 레세피에용 … ㅎ.ㅎ
감사해요!
어제 라따뚜이 처음 해 먹어 봤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ㅎㅎ
그래서 그 옆에 있는 파스타도 궁금했어요.ㅋㅋ
페퍼론치노 사다가 해먹어야 겠네요.
히히 맛있게 드세요!
페퍼론치노 알리오 올리오. 알려주신 대로 오늘 해 먹었는데 너무 너무 맛있었어요!
달걀 노른자까지 얹어서 먹었네요. ㅎㅎ
뀨앙! 기뽀요! ㅋㅋㅋ_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