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행정부가 사활을 걸고 제조업을 살리려는 소식이 요기 조기서 들리네요. 미중무역전쟁 중인데다 최근 전기차 배터리, 반도체 등의 제조기업들이 Made In US 라벨을 달기 위해 많이들 미국으로 옮기는 형태를 보이고 있는데요. 최저시급을 파격적으로 올리는 대신 미달러를 낮추려는 시도가 보입니다.
이 와중에 주식은 거진 지난 1년 간 호황이(었)고, 제로금리에 집값은 천정부지… 코시국 동안 lay off되지 않은 분들은 오히려 목돈을 saving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왔고 앞으로 양극화가 더 심해질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저만 해도 경제에 대한 양쪽의 극단적인 의견을 많이 듣고 있습니다 (제로 금리에 돈은 계속 들어오지, 투자하기 최고 시기다 vs. 집값/주식 미쳤다, 곧 거품 터질거다, 기다리자, 이게 다 외국 자본 때문이다, 다들 돈이 어디서 나오는거냐.)
모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