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hesitancy 를 대하는 자세

글로브앤메일 오피니언 피스 들고 왔습니다. :slightly_smiling_face: :upside_down_face:

너무 공감가는 부분들이 많아요. 가끔 vaccine conspiracy theory 들 주장하시는 분들 보면 너무 답답하고 한편으로는 아니, 이렇게 access to information 이 쉬운 세상에서 self educate을 왜 안하나 이런 생각도 드는데 정보의 호수속에서 제대로된 정보를 가려내는게 사실 어찌보면 굉장히 어려운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objective 하게 overview 를 하는게 노력을 많이 요구하기도하고 본인이 찾고 싶은 정보만 찾는게 훨씬 쉬우니까요 ( 기본적으로 백신에 믿음이 없는사람은 백신 conspiracy theory 만 찾아보고 그런 커뮤니티 글 읽고… 서로 막 동조하고… 자신의 믿음을 confirm 하는 결과만… ㅠㅠ)

저도 예전 코로나 백신에 대한 불신이 너무 심한 분이 자기는 플루샷도 안맞는다고… 몸속에 foreign 한게 들어오는건데 이게 좋을수가 있냐고… 이거 다 세계 정부들이랑 빌게이츠가 다 우리를 통제하려는거라고… (하… ㅋㅋㅋ)
그래서 애기때 맞는 각종 백신도 안맞았냐고 물어본적이 있습니다. 본인은 백신 protection 혜택을 다 받았으면서 왜 애 낳으시면 안 맞출거라고 하시냐고. 요즘 measles 로 죽는 사람 없는데 그게 왜 그렇다고 생각하냐고.
그랬더니 갑자기 얼굴이 붉어지며 흥분해서 막 뭐라뭐라 하더라구요. 뭐 백신 맞으면 autism 이 어쩌고 얘기 하길래 그 문제의 논문 직접 보여주고 얼마나 scientific community 가 그 스터디를 invalidate 하고 있는지 보여줬어요. 근데도 흥분해서 계속 자기 주장만 하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좀더 kind 하게 접근할수도 있었던것 같은데 본인의 믿음을 다른 주위사람들에게 강요하고 주위사람들이 그런가? 하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서 저도 이건 빨리 shut down 해야한다 라는 생각이 있었던것 같아요.
이건 generalization 이긴 하지만 이런분들중 많은 분들이 기본적으로 상대가 그건 아닌것 같은데? 라고 하면 굉장히 공격적으로 방어를 많이 하시는데, 제 생각에는 그 이유 중 하나가 상대가 자기를 무시한다는 믿음이 있어서 인것 같아요. 무시 받는다는거에 집중을 하기 때문에 상대가 무슨 말을 하던 안 들리는 경우가 있는거죠.

솔직하게 얘기하자면 저도 속으로 천불나고 상대를 한심하게 생각했었던 터라 그런게 은연중에 행동으로 나왔을거라 생각해요… :frowning: 저도 삐뚤어진 마음가짐이 어느정도 있었던거죠. 그래서 더 얘가 날 무시하는구나!! 라는 생각에 더 귀를 닫고 화만 냈을지도.

저도 그래서 반성을 좀 하고 그런상황에서 최대한 상대를 무안하지않게 배려하면서 입장을 이해하려 노력하고 좀더 톤이라던가 표정, 바디 랭귀지를 뉴트럴 하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잘 되는지는 미지수이지만 ㅋㅋ

여기 계신 분들은 그런 분들 만났을때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여담이지만 의사 작가들은 왤케 글을 다 잘쓰는지 모르겠어요. 대체 그많은 공부를 하고 그렇게 바쁘면서 책읽을 시간은 항상 어케 그렇게 있는지 (글을 잘쓰는 이유는 인풋 (독서)이 기본적으로 많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당) .
혹시 관심있을 분을 위해 감명깊게 본 의사가 쓴 책 추천하고갑니당: When Breath Becomes Air


The ‘vaccine hesitant’ are a threat to society. But we must show them compassion

Daniel Kalla is the author of 12 novels – including his newest, Lost Immunity – and the head of the emergency medicine department at St. Paul’s Hospital in downtown Vancouver.

When we think of vaccines, most of us focus on how they will protect our families and ourselves. But the overarching role of vaccination is to protect the population at large, especially the most vulnerable among us, through herd immunity. If we think of viruses as raindrops, then vaccines work like raincoats for each person who gets one, while herd immunity acts like an umbrella for the whole community. In rough terms, 70 per cent of a population needs to be immune to an infectious threat – through vaccination or previous exposure – before herd immunity can be achieved. And since no vaccine is 100 per cent effective, we need to immunize even more than 70 per cent of the population to make the umbrella in our analogy waterproof.

Today’s vaccines have been shown to be among the safest medications on the planet. Still, there are people who reject these miracles of modern science. They are well-meaning, educated and often pillars of their community. And yet the vaccine hesitant represent one of the greatest threats to society.

Why are their beliefs so toxic? Because not only do they risk the welfare of themselves and their loved ones, but they threaten the health of the rest of us, too. In the midst of the COVID pandemic, it is more vital than ever to try to persuade the vaccine hesitant to do what most of us view as our societal obligation.

I meet them daily in my work in the ER. Parents who refuse tetanus boosters for their children. People with chronic respiratory conditions who wind up on ventilators after balking at their annual flu shots or pneumonia vaccine. And now, alarmingly, patients – and, even more disturbingly, fellow health care workers – who swear off the COVID vaccine. Often, there is a personal basis for their views. Many of them associate their own medical conditions and tragedies, or those of their loved ones, back to a vaccination event, even after such links have been scientifically debunked.

But one of the biggest drivers behind the fear of vaccination is the idea that mainstream medicine doesn’t take their concerns seriously. That sense of being unheard drives the vaccine-hesitant right into the arms of those who push anti-vax beliefs, who make them feel counted.

Like most physicians, I view vaccination to be among the greatest achievements of modern medicine. But it does no good to demonize the vaccine hesitant. I have found lecturing and disparaging them accomplishes nothing except to entrench their views and further the divide. I believe showing compassion and trying to understand the basis of their beliefs can accomplish as much to heal the rift as providing actual proof of vaccine safety. At the very least, the sense that they are being listened to is the first crucial step to winning them over to the side of science and reason.

The ER can be a hectic workplace, but to me vaccine hesitancy represents its own form of emergency. And when I encounter such people, I take the time to approach the subject from their perspective – to try to understand what drives their fear of vaccines and to acknowledge their concerns. Then I cite some of the miraculous advances made through vaccination, such as eradicating smallpox and banishing polio to the remote corners of the planet. I describe how the trusted scientific literature uniformly supports vaccination, and I explain the importance of herd immunity. I also tell them how committed I am to fully vaccinating my own family. If they have further questions, I refer them to trusted resources such as the CDC, the WHO or Health Canada websites. But I must admit, sometimes, when most exasperated, I have to fight the urge to ask if they would turn down a rabies vaccine after being bitten by a rabid bat.

I once saw a young mother in the ER who was so concerned about her toddler’s fever and rash that she broke into tears of relief when I told her the child did not have measles. She then sheepishly confessed that she had avoided getting the child vaccinated because her husband’s family was adamantly opposed to it. After a long discussion, she promised to reconsider. Coincidentally, I saw her six months later for an unrelated complaint, and I was so gratified to hear that not only had her child been vaccinated but she had also persuaded her husband’s sister to immunize her children, too.

I suspect that this anecdote is the exception and far more often my arguments fall on deaf ears. It is impossible to overlook the irony that we live in the greatest age of information accessibility and, paradoxically, during a time with such ready acceptance of misinformation. These beliefs are contradicted by any objective scientific standard. So instead, they rely on anecdotal stories – association with diseases rather than causation – and an echo chamber of their own belief system that rises to the level of religion. I see their approach as an offshoot of the tribalism that has caused conspiracy theories to fester across the planet.

n fairness, vaccine hesitancy is a broad term that encompasses a spectrum of heterogenous beliefs, from people who will accept many but not all vaccines to those who vehemently oppose any form of immunization. But the fiercest have their own equivalent of the “Big Lie” – the conspiracy theory that drove the insurrection on Capitol Hill in Washington. It boils down to one shameful study from the 1990s that falsely equated the measles vaccine with a higher risk of developing autism. The so-called findings of this fraudulent, academic tsunami have been disproven by multiple legitimate studies. Yet their Big Lie has persisted for decades, undeterred by facts.

I do not judge the sincerity or morality of the vaccine hesitant, but I am terrified of the damage they might inflict, particularly during this pandemic. And while I do not expect to change their minds or hearts in a single encounter, I believe we all owe it to society to at least try to sway them from their ironically infectious and unfounded beliefs. But to do so with kindness and resp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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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 제목 오지네요…

오피니언 읽으려는 찰나인데 저거 설마…다 써내려가신거 아니죠?? 복붙하신거죠?? ㅋㅋㅋ

이거 맞다고 생각하고요. 이런 자격지심이 깔려있으면 뭔 말이 들리던 안들리기 때문에 그냥 shut down하는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깊이 들어가봤자 상대방은 이불킥을 하게 되고 이불킥을 하게 되면 이불킥을 유발한 상대방에 불쾌한 association이 생기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렇게 되면 본인 스스로가 부끄러워져서 그 상대방을 피하게 되는 최악의 상황이 올 수도… 개인적으로 이래서 공교육의 질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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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 말대로일 수도 있겠네요. 깊게 생각해본 적은 없는데 백신 거부하시는 분들은 진짜 terrified 상태일 수도 있으니까요.

제 family friend는 아들이 ER 닥터인데도 빌게이츠 얘기 하던데요… 예상 외로 정말 팽배한 두려움일 수 있는데 사회적으로 이러한 두려움을 제대로 address해주지 않고 설명해주지 않아서 문제가 커진다고도 생각이 되네요. 암튼 이 칼럼 기고하신 선생님 마음이 따뜻한 분이시라는게 느껴져요. 좋은 오피니언 share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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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불입니당 ㅋㅋㅋㅋㅋㅋ

저도 공교육의 질이 같은 이유로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그런 사람을 셧다운 하면서 저도 모르게 느꼈을 잠깐의 우월의식을 (나는 맞고 넌 틀리고 넌 이런 무식한 사람이다) 상대도 느꼈을거라 생각해요 살면서 다른 사람들에게서도 많이 느꼈을 확률이 크고 그래서 이런 자격지심과 피해의식이 커진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요즘은 무식한걸 죄로 여기기도 하는 세상이죠.
저는 모르는 게 너무 많은데 저보다 많이 아는 고수님들이 설명을 해주실때 친절하게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하고 좋거든요. 그래서 그런걸 생각하면 나도 친절해야지… 하다가도 ㅋㅋ 듣는사람의 태도에 따라설명해주는 사람도 달라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왔다리 갔다리 합니다 ㅋㅋㅋ

살다보면 어떤분들은 정말 말이 안통하는 단계로 넘어가서 어찌해도 안되는 분들도 있지만 어떤 분들은 그냥 기회가 없고 살기 바빴어서 교육이 안되있는 경우도 있으니 항상 오픈마인드로 대화를 해야 하는데 저는 ㅋㅋ 아직 철딱서니가 없고 상대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탓인지 항상 쉽지 않네요. 특히 자신에게만 피해가 가는거면 상관없는데 주위사람들에게 잘못된 지식으로 피해주는걸 보면 항상 끓어올름… 어릴땐 더 심햇던거 같은데 크면서 나름 둥글해지며 진화하는 인간이 되가는 중입니다. 허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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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맞아요. 저도 요즘 정말 조심하려고 하는 부분이. 누구의 무식함/똑똑함은 제가 판단하면 안된다는… 상황이나 환경에 의해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capacity가 있음에도 못했을 수가 있으니까요. 전 개인적으로 사람이 innately 악하다고 생각해서 (성악설 ㅋㅋ) 건설적인 argument가 아닌 내가 "맞다"라는 걸 증명하기 위한 감정적인 대화를 할 때마다 전 아직 멀었다 싶네요. 결국 상대방을 누르고 싶은 느낌에 휩싸여서 그런거니까요… 뭐 @melon님 뿐만 아니라 모두가 그런 경험있으리라 생각하고요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imperfect한거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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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는 인간이 덜 된지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확 끓으면 눈이 뒤집히는 스탈이라 (그리고 표정에서 다 나옴) 그냥 은은한 억지 미소를 지으며 무시하는 법을 배우는 중입니다.

그리고 아주 솔직히 고백하자면 저도 백신 hesitancy가 1%도 없다고는 말 못하겠어요… (코백신 한정) 하지만 그런 걱정을 딛고 백신을 북킹하려 했으나 3주 넘게 실패 중… (인데다가 물론 다른 일들이 터졌지만 읍읍) 아무튼 아직 못맞았고요 ㅠ 다른 분들 어케 그렇게 다 맞으시는지 아주 존경 짝짝… 무슨 예전에 로지배틀 하는 줄 (유티 졸업생들은 이해하실 로지배틀 ㅋㅋ 요즘은 Acorn으로 바꼈다죠 그럼 이제는 Acorn배틀인가)

아무튼 예… 저도 얼른 백신 맞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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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on 님 넷플릭스 Death to 2020 이거 보셨나요? 안보셨으면 추천 ㅋㅋ 전 꿀잼이라 두 번 봤어요 여기서 백신 conspiracy 뭐 그런거 다 나와요 ㅋㅋㅋ

트럼프 얘기랑 뭐 2020년 총집합(?) 너낌인데 (물론 서방세계 centric) 암튼 이 글을 쓰는 이 순간 트럼프가 아주 옛날 일인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걸 보니 시간이 참 빠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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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거 챙겨봐야겠어요!!! 추천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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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성인들은 그냥 으응~ 하고 말을 돌리지 않을까요 ㅠ 이제 시간이 금이다라는게 뭔지 진짜 와닿아서… 의미없는 소모전에 시간과 에너지를 쏟고 싶지 않은데 또 그렇게만 하다보면 공유해주신 글과 같은 악순환이 계속되겠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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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뭐 읽을까 하다가 :slightly_smiling_face: 제목이 아른거려 혹시 지금 구독 중인 리디 셀렉트에 있을까 찾아봤더니 있네요! 다운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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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각나서 또 추천하는데요 몇년전에 읽었던 다른 의사가 쓴 책인데 Being Mortal이라는 책이있어요 ㅎㅎ 막 철학적인 책은 아니구요 aging population이 크나큰 이슈중 하나인 요즘 세상에 진정으로 갖춰져야 하는 사회적인 시스템/제도/인프라가 뭐가있을까 생각해보게 하는 책입니당 전 엄청 재밌게 봣던 기억이있어서 추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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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heart_eyes: 독서를 아주 많이 하시나봐요 :smiley: 저는 의학쪽으로는 문외한이라… 이런 추천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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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 이 글을 읽을 때는 주위에 코로나 19 백신을 안맞겠다는 사람이 없어서 그냥 쭉 보고 지나갔는데.
며칠전에 제가 백신 맞았다니까 아래 같은 메시지를 주는 지인도 있고.
"
Sad to see you getting ‘vaccinated’ with an experimental mRNA injection for an artificial COVID-19 ‘Virus’ that was never isolated and produced, and indicated with a dodgy PCR test, never approved for clinical purposes.
https://forbiddenknowledgetv.net/a-deleted-bill-gates-documentary-has-been-revived/?fbclid=IwAR0qTkuKxlcL4exOFnuODIQrpEC05ZfQeRbk_jfZ6g2dOMp5oU1BDefovbU
"

오늘 아침에는 친한 친구가 자기는 백신 안맞고 지켜볼 거라면서 갑자기 이런 메시지를
“But I keep without understanding why that pressure to get vaccinated.
Let’s say I am fearing Covid. I took my vaccine and that’s it.
Why pressure other to take it?”

그래서 올려주신 글 정독하고 복사해서 친구한테 너의 질문에 대한 대답이 될 것 같다고 보내줬어요.
미국도 일정 정도 백신 접종하고 나서는 안맞으려는 사람들 때문에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고민한다는 글을 봤는데.
캐나다는 백신 거부자가 어느 정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정말 일상이 그리운데. 빨리 접종률 높여서 부분적으로라도 예전 생활을 되찾고 싶네요.
좋은 글 공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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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breath becomes랑 Being Mortal 둘 다 토론토 도서관에 있어서 방금 이북으로 빌렸어요. ㅎㅎ
영어라 3주 안에 두 권을 다 읽을 수 있을 지 미지수지만 다행히(?) 대기자가 있거나 했던게 아닌거 보면 3주 뒤에 반납하고 다시 바로 빌릴 수 있을 것 같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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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좀 충격적이네요… 저는 주변에 백신 안맞겠다는 사람은 없어서 이런 경우는 처음들어 봐요 ㅠㅠ 미디어에서만 들어봤ㅈㅣ 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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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충격이었어요.ㅠㅠ
게다가 친한 친구가 그러니까 더욱 더 충격적이더라구요.
둘이 같이 아는 친구가 지난달에 코로나 19 걸려서 브램튼이랑 토론토 병원에서 8일 정도 입원해서 산소도 공급 받고 치료도 받고 퇴원한 상황인데도. 이런 얘기를 해서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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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맨날 3주안에 못읽어서 허둥지둥 하다가 자동반납되면 또 기다렸다 빌리고… ㅋㅋㅋㅋ 합니당 가끔 화나서 그냥 책 살때도 있어요…

생각보다 주위에 이런 생각을 가진 분들이 있더라구요 근데 그중 이런 얘기를 안하시는 분들도 있을테니 생각보다 많은거죠… 기사 어저께 보니 미국은 백신이 넘쳐나는데도 이제 covid hesitancy 벽을 쳐서 캐나다가 이번주내로 인구당 맞은사람 % 가 올라갈거라고 해요. 모든 나라들이 다 그럴거고 언젠가 벽을 치겠지만 캐나다는 미국보다는 그 벽이 멀리 있길 바래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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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소소한 통계 팩트 너무 좋아요… 전문가 @melon:heart_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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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저도 그래요.
영어로 보다가 속도 안나면 한국어 번역본으로 사기도 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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