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셨나요?
커뮤니티에 더 기여하고 싶은데 그나마 떠들줄 아는 거라곤 주식밖에 없어서
이글은 요즘 주위 사람들이랑 이야기하면서 줍줍한 의견들을 모은 후
Vanguard ETF 이야기를 풀어가면서 경제 이야기를 허접하게나마 해보고자 합니다.
*<비전문가 biased opinion 주의><정확하지 않을수 있는 정보 주의><가끔 반말 주의>
1. 코로나 vs Inflation
요즘은 코로나 보다 inflation이 더 무섭다라는 식으로 뉴스들이 나왔었습니다. 이번주에 Fed가 또 미팅이 있다고 하는데 결국 현상황에서는 똑같은 얘기를 할것 같습니다…
opinion 1) 근데 제 생각에는 코로나 '후’가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2. Tech는 지금 Bear Market?
제가 가진 테슬라는 20-25% 마이너스를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Short Term이라 할지라도 Bear Market 기준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른 테크 주식들도 비슷한 상황인것 같습니다.
opinion 2) 저는 팔 생각이 1도 없습니다…
3. Vanguard ETF - VFV.TO 미국 망하면 나도 망하리
창시자 (고) Bogle옹은 다음과 같이 말하면서 Vanguard 를 시작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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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한 펀드들은 fee가 높아서 결국 투자자들이 손해만 본다 → 하지만 나의 fee는 매우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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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아무리 날고 기어봐야 결국 롱텀으로 보면 S&P 500 평균 return을 이기지 못한다 → 그래서 난 S&P 500이나 그와 같은 지표를 최대한 따라하는 ETF를 만들테니 개인 투자자들은 여기다가 투자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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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버핏 옹 왈: ‘Vanguard 창시자 Bogle은 미국 국민 투자자의 영웅이다’
Opinion 3)
그냥 마음 편하게 S&P 500를 따라하는 VFV.TO를 조금씩 투자하면서 잊고 있다보면…어느새 아래와 같이 되지 않을까…
그런데 여기서 몇 가지 재미있는 이야기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일본의 잃어버린 10…20…30 years…미국이 지금 그 길로 가고 있다???
- 그렇다면 미국 외 국가들의 주식 시장 exposure가 있어야 한다 - 예) 아시아
- 코로나가 더 진정된 후 다시 예전처럼 오픈한다면…feat) 너무 불안한 요소 그 자체…
번외편 ETF로 보는 캐나다 주식 시장의 장점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괜찮다면 다음 편도 준비해보겠습니다
다들 이번 한주 파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