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번째 Xray 뉴스레터

안녕하세요,
호주의 언론사들이 구글과 페북이 뉴스 산업을 파괴하고 있다고 반기를 들었습니다. 근데 대표 언론사들에게 어느정도 돈을 준다니까 “흠흠 그럼 얘기나 들어보자” 모드로 태세전환이 흥미로워서 분석해보았습니다. 캐나다를 포함한 세계 각국 정부에서도 이 사태가 어떻게 결말이 날지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고 합니다.

읽어봐주시고 피드백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light_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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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흥미롭게 읽고 구독신청 했습니다 :slight_smile: . 이렇게 전통미디어를 살리려는 전략은 몇년전부터 캐나다를 포함한 서방 민주주의 국가들이 고민을 했었고 엘리트들 사이에서 어느 정도 합의점을 찾고 움직이는 것 같네요. 캐나다 같은 경우엔 Public Policy Forum이 "Local News & Democracy"라는 프로젝트를 통해서 2018년부터 이런 정책을 밀고 있었고 CIGI에서도 비슷한 프로젝트를 다룬 것으로 알아요. '빅테크에게 돈을 받아 신문사를 살리자’라는 것이 몇년에 거쳐서 이뤄진 담론이고 이게 민주주의 국가들 정책 아젠다와 align 되어있고 대중의 지지도 있을 것 같기에 아마 빠른 시간내로 캐나다 외 다른 국가들이 호주랑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면 이런 정책이 많이 퍼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공유해주신 Local News & Democracy에 제가 생각해보지 못한 좋은 관점들이 많이 보이네요. 자세히 읽어봐야 할거 같아요 :slight_smile:

정확히 관련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거 보셨나요? 허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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