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까만 동물에 애착이 강해요.
어렸을때부터 키웠던 저희 개 비니도 새끼들 중 유난히 까매서 아무도 안 데려가서 끝까지 남았던 애를 아빠가 한국에서 데려왔어요ㅋㅋㅋ
성인이 되고 동물 하나는 책임질수 있을때쯤 고양이 입양을 염두에 두고 오랫동안 shelter 페이지를 보고있었는데 다른 애들은 다 입양 될때 혼자 남아있던 지비를 7월 9일에 입양했어요.
진짜 너무 귀엽고 소중한 제 새끼랍니다. 가슴과 배만 하얘요ㅋㅋㅋㅋ
귀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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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레몽이랑 나란히 두고 싶네여… 지비야 
세일러문 찍을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털이 넘 알흠다워효., 꽃길만 거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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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냥 집사님들… 더… 더…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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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으아아아아아아!!! ㄱ…귀여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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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 포스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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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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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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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 지비, 봐도 봐도 귀엽당, 특히 저 마지막 표정 ㅋㅋㅋㅋㅋ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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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들이 다 짜릿하게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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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내 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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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찌릿찌릿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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