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이거 써요!! 링크 받았는데 지금은 품절이네요: 4L Ultrasonic Cool Mist Humidifier, Water Tank Humidifier with 40H Runtime, Auto Shut Off and Night Light, Intelligent 3 Level Mist Adjustment with Humidity Sensor : Amazon.ca: Baby
저도 머리맡에 젖은 수건 놓고 자고 그랬는데… 수건 엄청 빳빳해지지 않나요? 어느 날 내가 이렇게 빳빳한 수건이 되는 환경에서 내 피부를 방치하고 있었다니… 싶으면서 알아보다가 선물 받았어여.
저도 옥시크린 사건도 있고 해서 가습기에 대해 무서운 생각도 있고 관리 못하면 없느니만 못하다고 생각했는데 웬걸…
맨날 맨날 맨.날. 써서 관리할 틈이 없네여… 물이 마르지를 않으니 ㅋㅋㅋㅋㅋ 저는 아주 만족해요
맞아요. ㅎㅎ 저도 머리맡에 젖은 수건 2장씩 걸어 놓고 자는데, 진짜 빳빳해져요. ㅋㅋ
일단 위시리스트에 넣어 놔야 겠어요. 감사해요.ㅎㅎ
다행히 얼마 전에 재고 들어와서 샀어요. ㅎㅎ
감사해요. 덕분에 검색하는 시간 줄이고 바로 살 수 있었네요. 요샌 물건 종류가 많아서 뭐하나 사려면 검색하는 시간이 넘 오래 걸리는데.ㅋㅋ
카트에 넣고 끌고 다니며 낮에는 거실에서 사용하고 밤에는 방에서 사용하니 넘 좋네요.
미니멀리즘 추구한다고 집에 가습기 올려 놓을 만한 것도 구비안하고 있어서 이 참에 이케아 카트까지 장만했는데 넘 만족스럽네요. ㅎㅎ
카트 채우려고 식물도 사고. 소비가 소비를 부르네요. ㅋㅋㅋ
살 때는 몰랐는데 가습기 아래에서 조명이 나와서 식물 위로 은은하게 불을 비춰줘서 밤에 넘 예뻐요.
연말이라 그런지 소비욕구 폭발해서 미루고 미루던 디퓨저까지 구매했어요. 여기서도 수분이 조금 나오니 더 촉촉해 질 수 있기를.ㅎㅎ
집에 습도계가 없어서 습도가 얼마나 개선되는지 알 수는 없지만, 일단 최대로 강하게 틀어놓고 있어요.
저희 집은 오렌지 약간 위 색깔이라 더 열심히 사용해야 할 것 같아요. 퍼플이 될 때까지.ㅎㅎ
오 이뿌네요~~! 이케아 카트랑 넘 잘어울려요 ㅋㅋ 원래 12월은 소비요정의 달이지요…
저도 파란색 언제 뜨나 전전긍긍(?)했는데 계속 틀어놓으니 보라~파라 왔다갔다 하더라고요. 대신 그게 집 전체 습도는 절대 아니고 가습기 근처 습도 ㅎㅎ 그래도 하루종일 틀어놓으면 집 습도계가 40%을 넘기긴 하더라고요.
제가 진짜 주구장창 물이 마를 날 없이 매일 틀어놨었는데 엊그제 처음으로 녹쓴 것 같이?? 주황색 뭔가가 둥둥 떠다녔어여. 혹시 모르니 한번씩 잘 닦아주시면 잘 쓰실 것 같아요! 이게 집안 휴대도 편하고 물 은근 많이 들어가서 넘 좋아요 ㅎㅎ 촉촉한 겨울 보내세요! ㅋㅋㅋㅋ
저도 오늘 아침에 방에서는 드디어 보라색 떴어요.
아무래도 방이 거실보다 작아서 보라색이 빨리 떴네요.ㅋㅋ
저도 집에 있을 때는 계속 틀어놓고 나갈 때만 끄고 있기는 해요.
아침에 거실로 가지고 나갔더니 거의 오렌지. ㅎㅎㅎ
설명서 보니까 가습기 청소는 1주일에 한번 식초로 해주고, 한달에 한번 더스트망도 교체해서 세척하라고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일요일마다 식초로 청소하고 월말에 더스트망 세척해야지 하고 마음 먹고 있어요. ㅎ
아 제가 설명서를 안읽어서… OTL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려주셔서 감사해여!!!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가습기 쓰면 3-4시간에 한번씩 환기를 해 줘야 한대요.ㅋㅋ
오마이갓… 생선구이 미니오븐 설명서를 읽을게 아니라 가습기 설명서를 읽었어야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ㅎㅎ 환기는 제가 검색하다가 본 글이에요. 뉴스 페이지에 저런 얘기가 나오더라구요.ㅎㅎ
가지고 계신 가습기에서 우웅하는 소리 나나요?
어제까지만 해도 정말 가습기에서 소음하나 없이 넘 조용해서 놀랄 정도였는데.
어제 저녁부터 갑자기 가습기 켜면 계속 우웅하는 소리가 들리네요.
꼭 냉장고 돌아가는 소리처럼.
갖고 계신 모델이 같아서 이게 일반적인 건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저 소음없이 잘 쓰고 있어요!!! 아마존에서 사셨으면 아직 환불 가능하지 않을까요?? 뽑기 잘못하신 듯 해요 ㅠ0ㅠ
이미 박스도 다 버렸는데도 리턴되나요?
아마존에서 리턴은 아직 한번도 안해 봤어요. ㅎㅎ
글구 오늘 아침에 보니까 싱크대 문에 뭔가 하얀색이 있어서 닦아냈는데.
혹시나 해서 검색해보니 가습기에서 나오는 white dust 같아요.
검색해보니 화이트 더스트라고 부르더라구요.
수돗물 대신 정수물을 써야 할 것 같아요.
검색해보니 이런 기사가 있네요.
http://www.chemica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55
박스는 상관 없을거에요…! 제가 아마존 프로 리턴러를 소환해 알려드릴게요 얍 @Fooboo
기사 공유 감사드려요!!! 저도 한번 잘 살펴봐야겠네요. 수돗물 쓰라는 기사도 있고, 정수물 쓰라는 기사도 있고 하여간 혼란한 세상입니다 ㅋㅋㅋㅋㅋㅋ
기사 보면 북미는 정수물 써야 할 것 같아요. ㅎㅎ
말씀하신 것처럼 기사마다 다른게 문제지만.ㅠㅠ
지난주부터 자꾸 싱크대 문에 하얀 가루들이 뭔가 싶었어요.
근데 저게 호흡기로 들어올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니@@
오마이갓뜨 ㅠ0ㅠ
참. 그 사이 가습기 가격이 20달러 올랐더라구요.
리턴하고 같은 걸로 사려고 하면 돈을 더 내야 하는데, 교환도 되나 모르겠네요.ㅎㅎ
이 제품은 리턴만 되는거 같더라구요.
다른 거 산거 보면 버튼에 return or replace라고 써있는데 이건 return만 써있어요.
대박쓰… ㅡ_ㅡ 해바뀌자마자 1월 1일 땡하고 20% 이상 오른 상품들 엄청 많이 봤어요… 역시나 프로 아마존 쇼퍼 @Fooboo 님께서 답변해주시기를 바라며… 꼭 교환 성공하시길 
리턴은 다른 박스여도 괜찮아요! 다만 같은 사이즈의 박스를 쓰거나 아니면 더 작은 박스를 써야해요. 교환은…안된다고 하면 안되는걸로 알고있어요 ㅎ;
셀러 연락처가 있는 경우엔 그땐 셀러에게 직접 교환을 요청할수 있습니다.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셀러라면 그걸 더 선호하기도 하구요. 리턴시 들어가는 금액이 모드 셀러 부담이거든요. 리턴된 제품들은 버려지구요.
저도 같은 문제로 정수물만 쓰는데 훨씬 좋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셀러한테 일단 메시지 보내 놨어요. 박스도 마침 오늘 비슷한 걸 받아서 버리지 않고 놔뒀네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