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진행되고 있는 제 비자문제 때문인데요.
코로나로 인해 지금 1년을 쉰 상태입니다. 근데 올해 7월에 12일에 9월학기를 위해 다시 입국을 하는데, 지금 현재 유효한 학생비자는 7월 말일까지입니다.
학교측에서는 수업을 등록해야 제가 학생비자 연장에 필요한 서류를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그게 7월 중순입니다.
현재로써는 할 수 있는 비자연장을 위한 서류작업은 모두 마친상태입니다.
학생 비자 연장없이 나가는 리스크를 안아야할지, 여기서 연장을 신청하고 들어가야 할 지가 너무 고민이 되서요.
제가 도움을 받고 있는 유학원에서는 도움을 줄 수 없다고 했기때문입니다.
제가 비자 신청을 하지 못하는 확연한 이유가 있기때문에 이렇게 그냥 입국해서 설득시키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미 티켓은 했고, 더 늦춰지기는 원치 않아서 이 방법을 고려중인데… 너무 위험한 걸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딘가에 도움을 청해야 할 것 같았는데, 이런 문제를 이 곳에 올려 도움을 받아도 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