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등학교 2학년때까지 한국서 다녔는데 정말 재밌게 지냈어요. 그땐 친구들이랑 고학년되서 분식집가고 또 교복입고 다니고 수학여행 그런 소소한 것을에 대한 기대를 많이해서 뭐랄까 해외 나와서 만들지 못한 추억에 대한 아쉬움이 많이 커요 ㅎㅎ 근데 나중에 엄마가 선생님 촌지 요구하시는거 끝까지 안주셔서 교실내에선 많이 힘들어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런건 잘 기억이 안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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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노무 촌지가 뭔지!! ㅜㅜ
@deedub님 토론토 오셨나요??
네! 3주전인가 와서 바로 수업시작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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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분식집 하시니까 떠올랐는데 한국에서 방과 후에 사먹던 컵볶이가 너무 그립네여… 300원 내고 먹었던 매콤달콤 컵볶이… 바삭바삭한 야끼만두 추가하면 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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