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면 봉지의 instruction을 읽는다.
- measuring cup으로 물을 계량하여 뚝배기에 넣고 끓인다. (i.e. 진라면 매운맛 = 550ml)
- 물이 끓으면 재료를 넣고 스토브 타이머를 맞춘다. (i.e. 진라면 매운맛 = 4분)
- 멍을 때리거나 딴 짓을 하다가 타이머가 1분 남았다고 알려주면 스토브로 다가간다.
- 20-30초 정도 남겨두고 타이머와 불을 끄고 누구보다 빠르게 하지만 안전하게 뚝배기를 테이블로 옮기고 의자에 앉는다. 그 동안 라면이 마저 익는다.
- 미리 세팅되어 있던 젓가락과 숟가락을 들고 딱 4분 맞춰 보글보글 끓여진 꼬들꼬들하고 간이 딱 맞는 라면을 먹는다. 옆에 또 세팅 해놓은 김치와 밥도 곁들여 먹는다.
저는 손맛보단 계량맛이기에…
베이킹을 즐겨하신다면 이 방법을 추천!
여러분의 비법은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