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재우고 혼자만의 새벽에 가장 즐겨보는 채널 혹은 듣는 채널 입니다.
첫번째는 매거진 B의 유튜브 채널입니다. 팟캐스트도 하는데요, 조수용/박은성 편집장이나 잡지를 만든사람들과 박지윤 (가수) 가 진행하는 토크쇼 개념입니다. 초창기에는 단순히 인터뷰와 잡담위주였는데, 조수용님이 카카오 CEO 되고 박지윤과 결혼을 하면서, 조금 구성이 달라졌습니다.
초창기 브랜드와 도시 그리고 음식재료에 관련하여 나누는 대화들이 꽤 좋습니다.
두번째는 민들레 식당입니다.
영상전공하는 두분의 여성이 운영하는 (최근에는 취직하셔서 쉬신다고)
요리 채널인데요, 영상미가 괜찮습니다.
세번째는 페어컴퍼니의 키어스틴의 채널인데요,
tiny house채널의 페어컴퍼니의 모체라고 봐도 됩니다.
예쁘고 아기자기한 각국의 집들을 소개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