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항상 베트남이 1순위였어요. 왜인지 어렸을 적 주위에 베트남 살다 오신 분들이 많았는데, 이미 너무 오래 전 일이지만 (20년+ 전인듯 ㅡ.,ㅡ) 저렴한 물가에 태국, 말레이시아 등 인접 경쟁 국가들에 비해 국제화 및 관광객에 너무 물들지 않았고(?) 음식도 맛있고 은근 한국인들이랑 성향이 잘 맞는다고 (세뇌)들어서…
항상 가야지 했는데 캐나다 시민권자는 미리 비자 신청을 하고 아무튼 시간이 많이 걸려서 (중국 입국하는거랑 비슷하더라고요) 그 쪽 살 때 짬내서 갈라했지만 결국 발걸음을 돌리게 되었던 기억이 나네욤. 제가 알기로 한국 시민권자면 바로 입국 가능한 것 같아여 (여행에는 한국 여권이 진짜 짱 ㅋㅋㅋ)
요즘은 공장도 엄청 많이 들어서고 굉장한 성장세라 많이 달라졌겠지만… 강산도 두 번 넘게 변하고… 암튼 거기서 느긋하게 지내면서 뽀투어를 다니고 싶은 소망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베트남이 아닌 태국에서 먹었던 뽀 ㅠ.ㅠ
선지, 내장 등이 들어가 있던 뽀
출처: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