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장장 242페이지… 총 60000단어의 논문 첫 드래프트를 커미티에 넘겼습니다…
앞으로 갈길이 남았지만, 지난 6개월동안 고생한게 기억나네요… (탈고의 고난과역경…)
고1때 처음 캐나다와서 석사할때만해도 나쁘지않다 싶었는데…
물론 전공을 바꾼것도있지만…
정말 박사논문을 쓰면서 영어가 이렇게 부족하고, 내 언어능력과 하다못해 지능까지 한심하게 느껴지고 그랬네요… 물론 커미티에서도 리비젼요구가 있겠지만… 그래도 여기까지 왔다는게 나름 뿌듯해서…
어디다가 말은못하고 ㅎㅎ 여기서 얘기하네요…
여름학기끝날때 즈음 디펜스가 잡힐예정…인것같습니다 ㅎ
그러면 11월에는 in person졸업이 가능하겠죠…?
유티 지긋지긋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