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올드밀 쪽 Étienne Brûlé Park에 가면 10월 쯤에 뛰어오르는 연어를 볼 수 있어요.
작년에 두 번 가서 봤는데 신기하고 재밌더라구요. 갑자기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안가보신 분들은 기회되시면 함 가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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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소소하면서 써프라이즈한 깜찍 정보 넘 좋아요 얼른 10월이 되었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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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저번주에 자전거 타러 갔었는데 지금은 공사 하더라구요!
내년 완공이라 써있었는데 굉장히 크게 하고있었어요.
혹시나 가시기전에 확인 해보고 가세요!
인도 많은 부분이 아스팔트를 뜯어서 다 흙길로 되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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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공원이 더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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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렸을때 윗비에 살았었는데 그때 철만되면 온동네 넷물에 연어가 들끓었어요. 정말 징글징글하고 암청 큰놈들만 ㅋㅋㅋ 비오고 다음날 사람들이 가서 손으로 막 잡아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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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 동쪽에 많나봐요 연어가
네. ㅎㅎ 저도 우연히 알게 돼서 가봤는데. 여기도 저렇게 헤엄치는 것들도 눈에 많이 보이더라구요.ㅎㅎ
그래서 맨손으로 잡으려고 시도하는 사람들도 있었어요.ㅎㅎ
근데 함부로 연어 잡으면 불법 아닌가요?
라이선스 있어야 할텐데…
한번 해보고 싶긴 하네요 ㅋㅋ
낚시하러 가시는 분들은 다들 라이선스 산다고 들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