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못본지도 너무 오래됐고 월요일인데다 일은 스트레스 받고… ㅜㅜ 그냥 자는게 장땡일까요… 밖에 날씨는 너무 좋은데… 오늘 유난히 늪지대 같은 곳에 빠지는 느낌이네요 ㅜㅜ 번아웃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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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나가서 운동을 해요 ㅠㅠ 간단한 산책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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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년 넘어가니까 급피곤… 요즘은 왜케 하루가 빠른지 모르겠어요… 내가 뭘 하는지도 몰겠고 ㅠㅠ 가능하시면 핸폰 컴터 다 끄시고 휴가 추천합니다… 저도 곧 그렇게 하려구여 ㅠㅠ
햇빛 아래서 걸으면 잠도 잘오고 우울감도 없어진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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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 롱윅켄 기간에 핸펀도 끄고 디지털 디톡스 해보려고요. ㅎㅎ
요새 유튭대신 책을 좀 읽었더니 정신 건강에는 훨씬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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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fatigue 가 진짜 피부로 와닿는거 같아요 일년이 넘어가니 다들 ㅠㅠ …
날씨좋은날에 발코니 나가서 시원한거 마시면서 음악틀어놓고 책 보거나 나무들많은 하이킹 트레일 가는게 저는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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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거의 매일 아침, 점심, 저녁으로 산책하고 있어요.
정말 하이파크 옆으로 이사 와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매일 하고 있네요.
자연이 주는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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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느끼시는게 비슷한거 같네요
저도 약간 힘 빠지네요 요샌.
근데 전 이상한 성향? 같은게 있는건지
멘탈에 타격 받으면 더 빡세게 가는 스탈입니다.
이번년도도 그냥 애초에 버렸습니다.
아주 오래되서 왠지 다시 시작하면 그냥 괜시리 마음 시린
그런 취미 다시 한번 끄집어 내서 해보시는 것 전 갠적으로
추천해요.
저한테는 음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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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 타격에 더 빡세게 가신다니 존경스럽네요… 전 그냥 의욕이 없어져요 웬지 다시 시작하면 마음시린 취미라니… 꼭 전여친 얘기하시는 것 같네요… 저한테 그렇게 애틋한 취미는 없는데 좀 부럽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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