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수수료 어떻게 줄이시나요?
첫 해는 무료라서 넘어갔고, 영주권 받고 New Comer로 1년간 무료로 썼습니다.
그런데 이제 수수료 내라고 하고, 또 미니멈 밸런스도 오른다고 하네요. (CIBC)
해마다 은행 갈아타신다는 분도 있고, 그냥 수수료 낸다고 하시는 분도 있는데 어떻게 하시나요?
Tangerine 도 하나 만들어 놓기는 했는데, 또 급할때는 창구직원이 필요하더라구요.
은행 수수료 어떻게 줄이시나요?
첫 해는 무료라서 넘어갔고, 영주권 받고 New Comer로 1년간 무료로 썼습니다.
그런데 이제 수수료 내라고 하고, 또 미니멈 밸런스도 오른다고 하네요. (CIBC)
해마다 은행 갈아타신다는 분도 있고, 그냥 수수료 낸다고 하시는 분도 있는데 어떻게 하시나요?
Tangerine 도 하나 만들어 놓기는 했는데, 또 급할때는 창구직원이 필요하더라구요.
어떤 수수료 말씀하시는건가요? (ex. 그냥 기본 monthly 관리비?) 전화해서 수수료 없는걸로 추천해달라고 해보세요.
그리고 밑에 가시면 쫙 비교 분석 할 수 있어요.
저는 RBC랑 Scotiabank 쓰는데 조건부로 수수료 안내요.
RBC (저축/투자 계좌): 매달 $25씩 TFSA에 자동 이체 설정해 놓으면 보통 체킹/세이빙 어카운트 수수료 없어요. 큰 돈 아니고 어차피 TFSA에 다 넣어두니까 그렇게 하고 있어요. 이렇게 하면 체킹에 넣어야 하는 미니멈 밸런스 없음.
Scotiabank (월급통장/생활비 나가는 계좌): 체킹으로는 제일 수수료 비싼(?) 어카운트 오픈했는데 미니멈 밸런스 $5,000에 수수료 안내요. 어차피 $5,000정도는 비상금/liquidity를 위해 현금화하자 주의라서 이것 역시 문제 없이 쓰고 있어영. 스코샤뱅크가 좋은게 이거 passport 비자 카드가 해외에서 쓰면 환전 수수료가 안나가서 출장 하시거나 여행 시 이득이에요~ 아멕스 코발트랑 feature 거의 똑같은데 (아멕스가 먹고 여행가는데 포인트 더 주지만) + 환전 수수료 無 개이득…
은행마다 프로모 기간이나 새로운 상품 항상 나오니까 그냥 전화 걸지 마시고 제대로 담당자 appointment를 잡으셔서 virtual로라도 자세히 여쭤보시는걸 추천해요
이 부분도 고수분들이 존재하시더라구요. 특히 레딧 같은데 가면 거기선 명함도 못내밀정도로 빡세게 관리하시는 분들이 많죠. 제일 좋은건 레딧에 가서 유저들이 프로모션 피드백 올려주는거 확인하면서 알아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근데 레딧 커뮤니티를 자주 체크해야 합니다.
제 지인도 뱅크 프로모션, 크레딧카드 프로모션 매년 트랙해서 가입 취소 반복하면서 포인트랑 프로모션 크레딧 맥스로 받는 분도 계십니다.
잠깐 물어보니까 은행 갈 일 없으시면 탠져린에 넣으시고 스코샤 atm사용하면 되는데,
은행갈 일도 종종 생기실수도 있다고 다시 물으니까
현재 메이저 뱅크들이 $4,000 불 디포짓에 몇가지 조건 맞추면 $300불 주는 프로모션 많이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알아보신 후 가입하시는 방법도 나쁘진 않을것 같습니다.
한 예로 제가 최근 비씨주 코스트캐피탈 프로모션 보니까 pre-authorized payment 세번 카트 트랜잭션 15번 하면 300불 주더라구요…작년엔 500불이엿다고 합니다.
제 지인 말로는 엑셀에 관리하면서 뽑을건 가 뽑는다 위주인데 이것도 상당한 리서치와 관리시간이 필요한것도 사실입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제 지인이 현재 한개 추천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위에 다른분이 언급하신 ratehub 매우 좋은 사이트라고 합니다
저도 스코샤뱅크 Ultimate Package 계좌 열고 조건 만족시켜서 250불인가 300불인가 작년에 받았었어요.
계좌로 입금되더라구요. 5000불 미니멈밸런스(비상금) 유지하고 있어요.
RBC는 남편이 직원이라 공동계좌로 수수료 없이 쓰고 있어요.
글구 Simplii 계좌도 쓰고 있어요. 여기도 수수료 없어요. Tangerine이랑 비슷한 온라인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