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우 후우 (숨을 가다듬고)
말그대로 제가 지한테 빚진 것도 없는데 제 nerve를 왔다리 갔다리하는 사람이 있어요. 고의는 아닌데 그냥 성격이 안맞는 듯. 상사도 거래처도 뭣도 아닌 파트너사 (근데 심지어 내가 없으면 지 일이 안돌아감. 근데 제가 갑질할 포지션은 또 아니고 미묘함… 구체적으로 못적어서 죄송요 ㅠ 그냥 좋게 좋게 언제나 가식적으로 하하호호해야하는 사이)
그냥 특유의 tone이랑 말투랑 second thought하는게 보여서 너무 짜증나요.
그냥 다 제가 아직 부족한 탓이겠져.
다른 분들 이런 경우 있으실 때 어케 cope하세요? 후욱 후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