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저도 한 때는 한국에서 회사다닐때 고딩 선수출신 동료랑 같이 직원들 테니스도 가르쳐주곤 했는데.ㅋㅋ
캐나다에 와서는 한 명 가르쳐서 같이 쳤었어요. 이 분은 정말 운동신경이 좋아서 금방 배우셔서 재밌었는데 제가 토론토로 이사오는 바람에 작년부터 새로운 파트너를 구했다가 이상한 사람이 걸리기도 하고.ㅠㅠ
근데 테니스 오래 안치다가 오늘 쳤더니 이제 제가 배워야 할 듯. ㅎㅎㅎ 홈런 몇 번 치고 왔네요.ㅋ
작년에 테니스 처음 치기 시작했다는 분이랑 실력이 거의 비슷해졌네요.ㅎㅎ 역시 운동은 쉬면 안되나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