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미미코쪽 보단 살짝 동쪽이에요! 하얀 다리 건너서 동쪽에 있는 건물들중 하나.
저는 여기가 하이파크도 가까워서(바로옆) 미미코 보단 이쪽을 택했어요. 공원 같이 자연있는 밖을 좋아해서요.
험버강 따라서 북쪽으로 산책로가 꽤 길게 있고 호수가 따라서도 길고 하이파크 옆이기도 해서 자전거나 공원산책 많이 하시는분들껜 꽤 괜찮은거 같아요.
여름엔 험버리버에서 카약이나 패들보드도 빌려주고요. (걸어서, 혹은 자전거)
예전엔 완전 다운타운에 살다 시끄러운곳에서 멀어지려고 좀 조용한 곳으로 옮긴거거든요.
하지만 주변에 걸어서 갈만한 음식점은 거의 없어요. 차가 있어야 좀 편안할거 같아요. (30분정도 걸어야 뭔가좀 있어요)
앞에 퀸 스트리트카가 있어서 한방에 Queensway, Roncy, 다운타운 갈수 있습니다. 아님 북쪽으로 살짝 가면 블로어 웨스트 동네두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