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취미로 해볼까 생각하고 있는데요
하려는 이유는, 제가 토론토에서 9년차 직장인이고 이직 경험도 3번 있어서
주위 제 또래 지인에게 이거저거 많은 문의가 옵니다
기본적인 레쥬메/인터뷰 준비 도움부터 시작해서
연봉협상/ performance review 준비하는법,
이직 준비하는데 필요한것,
지금 하는일 말고 다른일 하고 싶은데 커리어 패스 의논,
회사에서 이런이런 싸이코같은 코워커/보스가 있는데 어케해야하는지
이런이런 상황에서 이메일을 써야하는데 politically correct /professional 하게 쓴건지, 영어가 조금 부족한 분들은 이게 적정표현이 맞는지,
imposter syndrome 이 있는데 이거 어떻게 해야하는지
나보다 일안하는 코워커가 나보다 인정받는거 같은데 이거 어따 화를 내야하는지,
등등
당연히 제 limited experience 내에서만 얘기할수 있고 별 쓰잘데기 없는 피드백밖에 줄수 없을때도 있지만 상황에 따라 정말 도움됬다고 얘기하는 분들도 있어서 그럴때마다 뿌듯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혹시나 다른 누군가에게도 도움이 될수도 있겠다 해서 이런저런 토픽을 중심으로 해볼까… 생각중인데요.
아무래도 해외(캐나다/미국) 사회초년생/ 첫직장 잡거나 이직 처음으로 하는 분들/ 한국서 외국계회사에서 문화가 다른 외국인보스/코워커와 일하시는분들?? 이 타겟 어디언스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
ㅋㅋㅋㅋㅋ 어케 생각하시나요? 시답잖은 짧은 경험만 가지고 괜히 어설픈 내용만 만들게 될까 우려되는 부분도 있고, 이걸 누가 볼까 ㅋㅋㅋㅋ 생각도 들고 ㅋㅋㅋㅋ
아무 피드백/의견 있음 감사히 보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