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 기념 내 새끼 자랑 쓰레드


:point_up_2:t2: 레몽이의 자신 만만한 표정

안녕하세여.

저희 집 김레몽이를 소개합니다.

장점:

  • 점잖고 생각이 깊음 (별명: 마땃고: 마음이 따뜻한 고양이)
  • 집사가 데리고 온 인간들에게 아주 친절함 (야옹하고 인사한 후 현관에서 배 깜)
  • 굉장히 귀여움

Room for Improvement:

  • 참견을 많이 함
  • 치카를 극혐함
  • 누나 스토커임;

특기 및 특징:

  • 인간 언어 구사하기 (누나~ 형아~ 하고 울 수 있음)
  • 숨바꼭질 (집사 모르게 뒤에서 덮칠 정도로 성장함)
  • 다양한 표정을 지을 수 있음
  • 아주 기다란 너구리 꼬리르 가지고 있음 :cat2:

최애 음식:

  • 닭가슴살과 고등어

여러분의 이쁘니들도 마구 마구~ 자랑해주세요! 이 추운 날 마음이 따땃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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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_up_2:t2: 레몽이의 울먹거리는 표정


:point_up_2:t2: 레몽이의 호기심 어린 표정


:point_up_2:t2: 레몽이의 호기심 어린 표정2 (새초롬 한 스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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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몽이 안녕 정말 귀엽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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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몽이 목소리 올려주세요

눈송이같은 레몽이

악 진짜 너무 귀여워요 ㅠㅠ 하, 저도 * 집사가 데리고 온 인간들에게 아주 친절함 (야옹하고 인사한 후 현관에서 배 깜) 이걸 경험하고 싶어요
영자님 저랑 친하게 지내요 제가 잘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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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와 드루와 들어오세유~~ 저희 집으로 저랑 함께 갑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옹 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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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진짜…왤케 기엽니 레몽아 :sob:
누나~형아~하구 우는건 집사님에게만 들리는건지 착한사람에게만 들리는건지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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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착한 누나 형아들한테 더 자주 말해줍니다

털이 뽕실뽕실 만져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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