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콥터로 보답해주시는 멍멍님
좋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
요즘 사는 시간대가 한국 시간대로 살아서 아까 한 새벽 6시부터 가볍게 써볼까 했던 게 쓰다보니 과거 사진도 뒤져봐야 하고 자료 조사(?)까지 하게 되니까 시간 엄청 걸리네요 ㅋㅋㅋ
논문도 이렇게 안 써봤는데…
격리중 출국이라는 게 격리 기간 14일 중에 출국 하는 걸 말하는 거였습니다. 원칙척으로는 자가 격리동안 응급 상황 및 병원가는 것을 제외하곤 외출이 안 되지만, 출국을 위한 외출은 상관 없다는 것을 표현하는 거였습니다.
korea로 열심히 검색하는데 인공기만 나와서 굉장히 당황했습니다…
flags 섹션 가서 하나하나 찾아보다 태극기 보고 어이가 없었지요.
귀여움과 몽총함은 멍멍님의 존재 이유이자 최고 존엄인 이유죠.
원래 이런 글 쓰는게 더 잼있는 법
항공로는 확실히 까다롭고 신경쓸 것도 많더라고요.
근데 육로는 진짜 아-무도 없고 국경에서도 크게 신경 안 쓰더라고요.
평소에도 공항에서 입국 심사가 좀더 까다로웠지, 육로에선 진짜
어디가?-얼마나가?-잘가.
이러고 끝나요 ㅋㅋ
멍멍님 보는 건 좋은데 최근에 밖이 추워서 마당에 나가 있지도 못하고 주인놈 때문에 산책도 못해서 좀 답답하신 거 같긴 합니다만… 이제 하루 남았습니다.
꼬리에 맞으면 아픕니다.
해야되는 거 빼고 다 재밌죠.
동의 동의
그 아이디어 자체가 이해가 안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어떻게 왜 격리 중 출국을 할 수 있는건지 참… 비행기는 전세기 타야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뇨 상관 없습니다 ㅋㅋ
바이러스가 나가는 건 막지 않겠다!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요…?
남은 하루 화이팅 하십쇼!!
아 그렇네… 와… 그렇네요 정말… 하… 그럼 격리 중인 사람의 입국을 막는게 관건이겠네요… 와 대박이다 정말
와…이 포스트 신문 기사로 내도 될거같아요!
잡담 퀄이 아니라 생활정보 카테고리로 바꿨습니당 리뷰로 할까 살짝 갈등 때렸지만 코로나 자가격리 리뷰는 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감사합니다.
저거 꼬리 맞으면 아파요 ㅋㅋ
그래도 캐나다는 공항도 입국 가능 공항도 4군데로 제한하고 컨트롤 하려는 거 같은데, 내부 통제가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학기 중에 당당하게 국경 넘어 도망다니는 대학원생의 삶이요?ㅋㅋㅋ
fugitive life
자가격리 Vlog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