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및 남의 집 댕냥이 카테고리를 만들었습니다.

앞으로 지구별의 귀여운 모든 것은 이곳을 이용해주세요 (토끼, 햄스터, 앵무새 등등 환영)

기념으로 우리 애들 투척합니다.

  1. 이머루 (2002년 7월 1일 생 - 2011 :rainbow: )

한국에서부터 키우다 캐나다까지 데려오고 제 10대 시절을 다 함께 한 저희 집 셋째입니당 (제가 첫째)

특징은 왕귀여움 근데 엄청 예민함 지가 이쁜 걸 알았음 사람을 조종할 줄 앎 최애는 아빠

  1. 김레몽 (2019년 10월 9일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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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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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왕크고 왕귀여운 넷째 (다른 고양이 2-3배 하는 듯) 고양이치고 성격이 관종이면서 엄청 좋음 (우리 가족 중에 제일 좋다고 할 정도) 現최애는 누나 (영자), 누나 껌딱지라 맨날 따라다니고 같이 자고 이 닦을 때 누나 어깨 위에 올라타야 함. 낯 안가림, 누나 친구들 놀러오면 현관에서 벌러덩 배 보여줌

예전에 머루 키울 때 산책 등등 손이 많이 가서 (특히 머루는 예민했어서) 조금 더 독립적(?)이라는 평이 있는 냥이를 입양했는데 냥이도 똑같더라고요. 얘도 엄청 손 많이 가요 ㅋㅋㅋ 우리 머루 살아있을 때 산책 더 많이 시켜줄걸… 눈물이 앞을 가리네 (진짜루)

모두 우리 주인님들한테 잘 합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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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들이 다 저처럼 흰둥 흰둥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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