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너디하고 똑똑한 Kanadian 여러분! I’m so proud of you all. 서로 서로 가르쳐주고 이끌어주는 모습이 아주 아름다워요.
우리 여기서 잠깐, 나는 이 부분을 더 보강하고 싶다! 하는 부분 있을까요?
저 먼저:
대학 들어와서 수포자로 전락 → 그러니까 수학 얘기는 수학 쓰레드에서 따로 해주세요 ^^ 트라우마 있으니깐요 
solved: 수학 필요없는 직업 get
자 이제 진짜 진지한 고민: 엄청 산만하다 거의 성인 ADHD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야말로 빡센 명상이 필요한 사람입니다. 여러분은? 
저는 몸치라서 운동을 잘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몸이 귀찮아하네요 
그래서 명상이라도 하려고 했더니 머리가 귀찮아하네요
저는 굳어버린 어께와 upper back/neck 펴기!! 등뒤로 손이 서로 닿는게 꿈이에요… ㅋㅋㅋ 중학교 이후로 닿아본적이 없는거 같은 느낌…
아시는 분이 유툽으로 스트레칭 컨텐츠 올리시는데 예전에 저 도와주시면서 before / after 실험대상으로 쓸정도로… 어께가 굳었어요 ㅋㅋ
집에만 있었더니 몸이 점점 더 굳어버리는 느낌이라 얼마전 아침/저녁 스트레칭을 시작했네요!
프로 귀찮러이시군요. 하지만 걱정마세요. 제가 옆에서 정신없이 일을 벌려드립니다! 핳핳핳
@Fooboo 님과 이에 대해 말씀 나눠보셨나요? ㅋㅋㅋㅋㅋㅋㅋ 혹시 카이로 다니시나요? 제가 진짜 끝내주는 쌤을 아는데 코로나 끝나면 방문 추천드립니다! 저는 요즘 다리찢기 연습 중이에요! 유연성은 타고나는 것도 있지만 그래도 꾸준히 노력하면 좋다더라고요.
우리 통계학을 의논해보죠…ㅋㅋㅋ
농담이구 전 좀 더 persuasive해지고 싶습니다. 요즘 Chris Voss, Daniel Pink, Seth Godin등이 쓴 책들을 읽는 중이에요. 거기에서 나온 것들을 응용해보기도 하구요. 근데 머리 자체가 이과 머리인가봐요 ㅎㅎㅎ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믿으실 수 없겠지만 저 통계학 퀸이었습니다. 물론 심리학 전공자들이 필수로 들어야하는 통계학 개론이긴 했지만요…
제가 수학 머리가 아예 없는건 아니라고여! 흑흑 (고딩 때만 해도 수학 꿈나무였음 하지만 대학와서 박살)
우리 모두 수포자입니다 ㅋㅋㅋ
포기한 시점만 다를 뿐…
과학 수학 관련 팟캐스트인데 재밌어서 열심히 듣고 있는 채널입니다.
아직 이 주제에 대해 듣지는 못했는데 제목이 참 공감 갑니다 ㅋㅋ
이 글도 수학러들에게 점령당할 판이군요…
예전에 카이로, 마사지 많이 받으러 다녀서 어느 근육이 뭉처있는지 배웠거든요 ㅋㅋㅋ 그래서 그부분 스트레치 하면 되는데 알면서도 잘 안하고 있다가 이제야 시작했내요 ㅎㅎ 해부학 공부하듯 근육그림 보면서 이해하니까 도움되더라구요! ㅋㅋㅋㅋ
해부학이라니… 해부학까지 나왔습니다 여러분 우리 커뮤 진짜 너드 커뮤 넘나 멋지십니다 크흑
ㅋㅋㅋㅋㅋ 그림 보면서 정확히 어느 근육이 문제가 있는지 이해를 하고나니 훨신 효과적인 방법으로 고칠수 있을거같아서… ㅎㅎ
대단하십니다… 혹시 나중에 시간 되시면 쓰레드 새로… 읍읍
ㅋㅋㅋㅋㅋㅋ 시원하군요
힘쎄고 강해 보이고 싶어요 ㅋㅋㅋ
주디랑 잘 어울리는 꿈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