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남편 둘 다 캐나다에서 개발자로 일한지 1년 좀 넘었는데요(둘 다 개발 일은 처음).
둘 다 코업 2번하고 정직원으로 일하고 있는 게 다라서 많은 회사를 경험해 보지 못해서 문의드려요.
제가 일하는 곳은 야근 없고 마감일도 시간을 충분히 줘서 일하기에 괜찮은데, 남편은 보니까 프로젝트마다 심할 때는 주말 야근, 평일 야근도 해야 할 일정인 경우가 있어요. 물론 일이 별로 없는 시기도 있었구요.
그러다가 이번에 너무 무리해서 면역력이 떨어져서 병원까지.ㅠㅠ
주변에 친구들을 봐도 대부분은 정시 퇴근하고 어떤 회사들은 일이 너무 많아서 새벽까지도 일한다는 분들도 있고.
여기 계신 개발자분들 경험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