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늦게 유학왔다고 생각했어요 유학생으로 대학가려면 영어가 부족한거 같아 어쩌다보니 고등학교를 미국+한국+캐나다에서 4년반 다녔네요 부족한 실력으로 어떻게 학교다녔는 모르겠지만 문화예술쪽 전공마치고 메인스트림에서 잡찾기가 경험없이 하늘에 별따기를 체험하고 기회가 되는 대로 쫓아서 흘러가다 보니 마케팅+HR+행사기획 등 찔끔찔끔 경험 쌓고 지금은 투자유치쪽 일하고 있습니다 아직 전문성을 갖추진 못하고 여러방면으로 제너럴리스트로 징검다리역할 하고 있어요 ㅎㅎ
평소엔 식물키우기, 강아지돌보기, 여름엔 퇴근 후 모니터끄고 바로 나가서 잡초뽑고, 집밥해먹고, 넷플릭스 보며 뭔가(?) 돌보기를 하며 주로 시간을 보내요 주말엔 브런치맛집 찾아다니기 이런게 일상을 보내는 시간이였는데 이젠 새로운 브런치집 찾아다니긴 못하고 있네요
최근엔 주생아가 되어서 안전한 길을 찾아 헤매고 있답니다
글재주는 없지만 다양한 분들 랜선으로 만나게되어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