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정말 늦었지만 안녕하세요 봉쥬르 애브리원
제 소개를 할까 합니다~
저는 고등학교 교사로 일하고 있구요,
대학교에서 복수전공 했던 그대로 수학, 미술 가르치고 있어요. 머리는 완전 이과, 로봇인데 손은 그리는걸 좋아해요. 영자님 부탁대로 최근에 그린 그림 하나 투척할게용…
그리고 주말에 한국어학점반도 가르쳐요.
제 학생들의 95% 정도가 한국어, 케이팝, 드라마에 이끌려 수강하러 온 비한인 학생들이에요. (방탄소년단 감사 감사) 학생들 진짜 천사들이에요.
혹시 교사 쪽에 관심 있으시거나 질문 있으시면… 제가 성심성의껏 도와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