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 비싸거나 (물론 비쌀수있지만) 그런게 아니더라도,
괜시리 보물같은 그런 옷이 있으신가요?
어릴때 엄마가 사준 시계가, 나이들어서 보니 유치해버렸지만.
팔지도 버리지도 못하고 고이 서랍장에 갖고있습니다.
비슷하진않지만, 가장처음 큰돈을 들여 산 청바지도 있네요.
비싸서 1년에 한번 입을까 말까 하지만, 그래도 갖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뭔가 추억이 되는것같습니다.
구지 비싸거나 (물론 비쌀수있지만) 그런게 아니더라도,
괜시리 보물같은 그런 옷이 있으신가요?
어릴때 엄마가 사준 시계가, 나이들어서 보니 유치해버렸지만.
팔지도 버리지도 못하고 고이 서랍장에 갖고있습니다.
비슷하진않지만, 가장처음 큰돈을 들여 산 청바지도 있네요.
비싸서 1년에 한번 입을까 말까 하지만, 그래도 갖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뭔가 추억이 되는것같습니다.
저는 엄마가 사주신 졸업 선물 드레스(원피스)요. 처음으로 같이 고른 디자이너 드레스였는데 이거 정말 사도 돼…? 하면서도 너무 예뻐서 못이기는 척 구입했어요. 그 당시 학생인 저로서는 드레스에 투자하기에는 너무 큰 돈이었는데 일단 핏이 너무 예뻐서… 내적갈등 쩔었지만 엄마가 흔쾌히 사주셨네요. 아주 아주 아껴 입고 있어요
저는 학생 때 알바해서 차곡 차곡 모은 퀸스트릿웨스트 콜렉션들요 ㅋㅋ 슈프림 겐조 맨투맨/후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