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읽은 책중에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데 가장 도움이 많이 된 책이라 소개합니다!
My main takeaways:(책의 내용이랑은 살짝 다르지만 감정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배운후 느낀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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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적으로 생기는 감정은 대부분 지난 경험에 의해 반복적으로 트레이닝된 결과일 가능성이 높다 ( lots of effect from culture, tv/media you read,watch,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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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내가 읽고 보고 듣는 것들을 컨트롤 하여 내가 가고싶은 방향으로 감정-response 를 re-shape 할 수 있다.(이건 저어엉말 오래걸리고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가능하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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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이가 어떤 이벤트에 화를 낸다거나 슬퍼한다거나, 하는 것들은 그들의 과거 경험에의해 habit처럼 생긴 것으로 그것에 대해 judge하는것은 어리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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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신경질, 화, 슬픔, 등등 뒤에는 내가 모르는 history가 있음으로 그런 감정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공감해 줄려면 일단 상대방의 이모션에 나의 이모셔날 리스폰스를 잘 컨트롤 해서 이성적이고 loving kindness 를 반영해야 constructive 대화가 가능하다.(물론 이건 정말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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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자동으로 트리거 되는 네게티브 감정을 나의 자동으로 트리거돼는 네게티브 감정으로 반응한다면 네게티브 피드백 룹이 형성돼며 상황은 더욱 않좋아 질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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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내가 평소에 consume하는 미디어가 정말 중요하고 나에대한 awareness가 정말 중요하다. 예를들어 “내가지금 화를내고 있다” 라고 인지하는것 자체가 정말 중요하고 어렵지만, 명상을 통해 더 잘 할 수 있다고 믿는다.
이 책을 본 후 여러사람을 관찰?! 하고 깊게 생각해보니 요즘 많은 이들이 많이 불안해하고 낮은 자존감에 이모셔날 트리거가 상당히 쉽게 돼는 경우를 많이 보게 돼더라구요. 다른이와 interact 할 때 이런점을 염두해 둔다면 나의 소셜 네트워크는 조금 더 밝고 파지티브한 에너지가 넘치는 환경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