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으로 이사오라고 런던시에서 이런 사이트를 만들었네요 ㅋㅋ 잡보드도 있어요 심지어 ㅋㅋㅋ
온타리오 런던 안가봐서 모르겠는데 살기 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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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한인이 꽤 많다는 소리를 아는 동생에게 들은적 있는데요.
저도 잡만 찾을수있다면 이사가고싶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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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해본 적 있으신가요? 여기 저기 웨스턴 출신 분들이 계시니까 얘기로 듣기만 했네요… ㅎㅎㅎ 직접 연락해보세요 잡보드에 없는 잡도 찾아줄 기세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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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몇번 가본적 있는데 , 도시를 기대하시면 안되구요 대신 suburban family 키우기 좋다는 말은 많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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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토론토보다 cost of living도 저렴할거고… 애기 키우기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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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네 놀러가느라 여러번 가봤는데 마컴같아요. 차가 있어야 하는??
다운타운이 톤토에 비해서 많이 작은 편이지만 가족이 살기에 정말 괜찮아요. 여기도 톤토처럼 집값이 꽤 오른거라곤하는데 톤토에서 콘도 원룸 살 돈으로 뒷마당있는 신축 하우스 예쁜거 살수있대요. 일자리 옮길수 있거나 집에서 일 가능하고 아이 키울 계획 있다면 톤토보다 여유롭게 살수있는 곳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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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40만불 대 중후반이면 신축 하우스 줍줍 가능한가요…? 헐 당장 하우스 시그마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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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에 4억이면 작은집, ~7억이면 새거 큰거 산다고 들어서 ㅎㅎ 자꾸 이사오라고 하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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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안가봐서 고려조차 하지 않았는데… 친구가 기차(?)로 두 시간 정도 걸린다 그러더라고요? 한번 찾아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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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이라… 이미 더 많이 올랐을 것 같지만 그래도 기대를 품고 한번 찾아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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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도메인 주소가 donttelltoronto라니 ㅋㅋㅋㅋㅋ 완전 토론토 사람들만 타겟으로 잡은 티 팍팍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어느새 1밀… 미리 사둔 사람들 돈 벌었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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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그의 토론토 외곽이랑 삐까삐까하네요 벌써… 흐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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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저렇게 많이 올랐지요ㅋㅋㅋ? 제 친구 2018년에 2bed 4bath 단독주택 350k 에 샀었는데… 그리고 거의 새 집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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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네요…? 하우스 시그마가 잘못된 걸까요? 와 2-3년 사이에 앉아서 몇십만 불 버셨네요 친구분
할 말을 잃고 갑니다;;;
애를 키울 목적이면 모르겠는데, 저희처럼 애 없이 살려는 사람들한테는 좀 심심하더라구요. 런던 시내도 엄청 작더라구요.
저흰 어딜 가나 아래 동영상과 같은 느낌을 받아서, 그냥 다른 지역은 여행으로만 다니고 일단 토론토에 살기로 했어요.ㅎㅎ 토론토에 인구가 확 줄지 않는 한 이사갈 것 같지 않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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