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그런거 있으세요?
저는 혼자 있을 때는 무조건 저녁을 5시에 먹거나 그 전에 끝내요. 사회생활하기 힘든 습관인데 지난 10년 동안 쭉 다섯 시 정도에 저녁식사 다 끝내고 본의아니게(?) 간헐적 식단을 해왔던 것 같아요.
이외에 항상 타협 당하지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건 일찍 자고 7-8시간 푹 자기! 수면의 질이 일상의 질을 좌지우지한다고 믿어요.
친구 중에 밥먹고 샤워하는 것처럼 운동을 생각하는 친구가 있는데 정말 부러워요. 그 친구 말에 의하면 하루에 땀흘리며 운동하는 건 숨쉬고 밥먹고 자는 것과 똑같은 행위래요… 실제로 설렁 설렁하는게 아니라 진짜 열심히 해요. 평생 그래왔대요…
여러분 그런거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