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Open Letter to White Expat Men That I Have Met While Living in China

저도 사회생활하면서는 동글동글한편인데 잘 안나서고…
정도껏 해야지 너무 짜증나서 걍
I dont think you realize just how much you sound like a racist / sexist. I am sure that wasnt your intention so you must be embarassed now. I am going to pretend this conversation never happened 이런식으로 얘기하고 입은웃는데 쓰레기보는눈으로 봐준후 걍 일어나써요 ㅋㅋㅋㅋ 저얘기를 다같이 둘러앉아 있는 런치 테이블에서 함 ㅋㅋ
그이후로도 계속 저딴말 햇는데… 그래도 하면서 눈치를 좀 보긴하더라고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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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현명하게 행동한거같진않아요 ㅋㅋ 통쾌하긴햇지만… ㅎㅎ ( 다른직원들이 간식갖다주면서 하이파이브함) 그땐 이십대중반 더 hot headed이기도 햇고 다른방법은 당최 어찌나 뻔뻔한고 모자란지 잘 못알아듣는거 같더라고요. 약한자한테 강하고 강한자한테 약한스타일이라서 걍 저렇게 햇는데… 같은일이 또 일어나면 조금 더 현명하게 대처할수 있겠죠…??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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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에요 잘하셨어요. 저는 빡치면 눈 돌아가고 머리에 핀이 나가는 스타일이라 말이 안나와요. Caught off guard일 때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언제나 훈련하고 준비가 되어있어야 막상 급작스러운 상황을 마주했을 때 잘 대처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는 비슷한 상황에서 동료가 “내가 아시안을 많이 사귀어봤는데 원래 날생선을 안먹는다더라,” “한국에서는 개고기가 아직도 별미라는게 믿어지니?” 라는 말을 공개적으로 사는 걸 듣고도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아직도 불쑥 불쑥 생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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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기본기도 못지키는 이상한 인간들이 많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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