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역시 채수군요! 저는 뽀 국물을 스릉하지만 한번 먹어보고싶네요
한국에서 보면 보통 야채랑 다시마 같은 걸로 채수를 만들어서 하더라구요.
혹시 여기 쌀국수 드시러 가신다면 후식(?)으로 밴딧 브루어리 추천이요.
바로 근처에 있어요.
저는 여기 Juicebox(IPA) 좋아해요. 최근에 비와도 마실 수 있게 패티오도 새단장했어요.ㅎ
오 감사합니다~~!
앗 출퇴근 길에 매일 지나는 가게이군요!
회사 바로 앞이지만 한번도 안 가봤는데 나중에 한번 가봐야겠어요 ㅎㅎㅎ
역쉬 세상은 좁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ㅎㅎ 신기하네요.ㅋㅋ
저희도 이쪽으로 이사온지 1년 됐는데 매일 지나가기만 하다가 드디어 첨 가봤네요.ㅎㅎ
남편이 이번 주말에 또 가자네요.ㅎㅎ
저 얼릉 위에 국수 꼭 먹을거에욨!!
첫 번째 올린 쌀국수는 102번 맞아요.
어제가서 먹은거라고 올린 사진 첫번째꺼는 103. Vegetarian noodle soup인데 둘 차이를 잘 모르겠어요.ㅋㅋ
이것도 국수가 어차피 쌀국수가 나오더라구요.ㅎㅎ
국수에 넣어먹으라고 주는 소스가 좀 다른 것 같긴 해요.
** Update: 오늘 가서 103번 시켰는데 에그누들이 나오더라구요. 지난번에 103번인줄 알고 시킨게 102번 쌀국수였거나 주문은 제대로 했는데 요리가 쌀국수로 나왔거나 했나봐요.
오 감사합니다~! 패티오 좋네여! 저도 콩고기 한번 먹어보고싶어서 ㅎㅎㅋ
네. ㅎㅎ 102번 추천이요!
무도 들어있어서 국물도 시원하니 맛있더라구요.ㅎ
오늘 가서 다시 103번 시켰는데 에그 누들이었어요.
지난 번엔 저희가 잘못시켰거나 음식이 잘못 나왔나봐요.
102번이 쌀국수 103번이 에그누들이네요.ㅎㅎ
쉐퍼드쪽 *바탕 족발 막국수 먹고 왔는데 맛있었어요 ㅎㅎ 근데 차도에 테이블한거라… 트럭다닐때마다 쌈한입에 먼지담아 먹는 기분이에요 ㅋㅋ
한바탕 족발 맛있죵… 따끈하고 부들부들하고 ㅋㅋ 하지만 저는 차도에서는 못먹겠네요 ㅠㅠㅋㅋㅋ
아…군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