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에요 좋은 의견 감사해요~! 에글링턴도 물망에 있는데 그 지역은 렌트비가… 렌트비가… 진짜 악 소리 난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사 안끝났는데도 이미 반영이 된 것 같아요. 끝나면 100% 더 좋아지겠죠!
헉… 그렇군요 ㅋㅋ ㅠ
에글링턴 공사 끝나고 너무 기대되요
코로나 사태가 끝난다는 가정하에, 던다스 스퀘어에 (i.e. 라이어슨 건너편) panera bread 있던곳이요~!
이유 1. 판데믹 전에는 파네라 한번씩 안가본 학생들 없었음. 커피나 간식류 말고도 샌드위치나 샐러드같은 식사류 제공 등 메뉴가 폭 넓고 서비스가 빨라 (ritual 앱, 자체 픽업 주문 플랫폼 등 셀프 서비스 옵션 다양) 본인도 자주 찾았음.
이유 2. 옆에 있는 던다스 hmart를 참고하자면 판데믹전엔 h마트에 항상 학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음. 특히 점심시간엔 한국식 즉석식품 사러오는 학생들로 문전성시. 시험 기간엔 같이 공부하는 친구들 먹이려고 간식을 한 보따리씩 도서관에 가지고 오는 애들도 아주 자주 보임. 그러나 타겟층이 제한돼있다는 인상 자주 받은게 보통 한류에 익숙한 아시안/중동계 학생들이 주류고 그에 비해 아직 한국 문화나 ethnic한 상점 분위기가 익숙하지않은 학생들에겐 (read: 백인애들) 어필 부족. 반면 파리바게트는 한류 버프로 의한 소비자층에 더불어 서양적 분위기와 아이템으로 그 외 demographic에게도 충분한 어필이 있을거라고 생각됨
이유 3. 제 집이랑 가까움
동의합니다. 파네라 매물 나왔더라고요
2호점 무조건 미시사가여
오 제 아내도 spc 다니다가 저랑 캐나다로 왔는데, 정말 세상이 좁군요!!
진짜 좁은 세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쉐퍼드-노스욕 선상이 젤 좋을 것 같아요 예쁜 인테리어에 앉아서 수다떨고 갈 수 있는 공간도 나오면 넘 좋을 것 같구… 맨날 베이크코드 가면 자리가 없어서 못 앉았던거 같아요
에글링턴쪽 4년 살았는데 맛있는 빵집없어서 쉐퍼드가면 베이크코드에서 빵사오고 케익 크레이빙하는 날엔 영앤 로렌스 좀 위쪽에 bobbette & belle가서 케익사먹고 그랬어요 영앤 에글링턴 넘 좋을 것 같아요! 어학원이 많아서 유학생들도 많고 유동인구도 많았는데 더 많아지겠죠??
2호점은…우리집 가까운 번매트로폴리탄센터… 지금 발작커피밖에 없는데 현재 지어진 건물에 오피스는 100% 리스차있고 매가콘도 숲들어오고 오피스 건물도 더 들어오니까 2호점 아니더라도 3호점 4호점 들어오면 좋겠어요! ㅋㅋㅋ
넘 좋은 인사이트에요 사실 전 에글링턴 쪽은 잘 아는 편이 아니라서… 전달할게요 감사합니다
노스욕 해주세요 ㅠㅠ
축 빠바 사장님 지난 주말 입국 성공하셨습니당.
노쇽으로 입점하시기를 간절히(?) 비나이다~~는 개인소망이고 ㅠ 좋은 꿀자리 찾으셨길 바래요
1호점 확정되면 공개할 수 있게 되자마자 여기 독점 공개할게요!!! ㅋㅋㅋ